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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어쩐지 요즘따라 모처의 모님이 보고싶다는 기분이 들더라니. 요즘 매우 기운없어 하시더군요. 덥썩 부둥부둥. 사실 저는 요즘 매우 행복한 관계로, 이곳 저곳에 말을 걸기가 미안할 정도랍니다. 특히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어떠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고, 때로는 위로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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