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들 붉은색 머플러 2009/05/03 01:57 by 헤니히

마음에 들어서 지르고 보니, 메이드 인 인디아. 
과연...

소소한 이야기들 회색빛의 봄 나들이 2009/05/03 01:45 by 헤니히


밝은 햇빛을 받으며 나들이 하고싶은데...

소소한 이야기들 뱀파이어가 2009/05/02 23:44 by 헤니히


왜 목덜미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소소한 이야기들 오늘 꿈 2009/05/01 15:56 by 헤니히

기억나는 데 부터,
냇가에서 놀다 그랬는지 어쨌는지 지저분해져서 목욕탕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두명이 더 들어왔어요. 그래서 셋이 욕조에 들어있는데 욕조 안에는 물이 없고, 색색깔의 구슬같은 자잘한 자갈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자갈을 끼얹고 노닥노닥했는데 왠지 셋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져서 경쟁하듯 목욕을 끝냈습니다. 셋 중 한 사람은 남친님이었는데, 둘이 합심해서 이긴거죠. 옷 입고 바로 들어가 자갈구슬을 끼얹는 것만으로 목욕이 다 되다니 신기하지만 넘어가고!

나와서 남친님과 함께 차를 타고 시골집을 향했습니다. 언덕길 위에 차례대로 세개의 나무가 서 있었는데, 행사용 트리인 모양이었습니다.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보고 남친님께 "트리 만드는 것을 도와줄거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혼쾌히 그러겠다고 대답해주더군요. 저는 무심코 저 셋 중에서 한개 정도만 도와주면 적당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골 집에 도착하니까 제사를 지내고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적당히 자리를 잡아 앉았는데, 꼭 교회 의자 같은 긴 의자였어요.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저와 남친님, 그리고 제 동생 셋이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이 났는지 모두 일어서는 분위기였고, 사람들이 좀 빠져나가니까 앞이 보였는데, 앞쪽에 무대가 둘 있었습니다. 하나는 정면을 보고 있는 큰 무대였는데, 웬 스님이 한분 계셨고, 그 배경에는 금빛 불상들이 빼곡히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장관이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 옆에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작은 무대에는 병풍이 세워져 있었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이나 남친님은 불교와는 연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황당하고 놀라워서 동생에게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우리 집에서 불교식으로 제사 지낸 것은 처음이지?" 동생도 "응, 이런건 처음본다" 대답했습니다.

그때 남친님이 누군가를 발견하고 꾸벅꾸벅 인사를 하길래 저와 동생도 대충 인사하는둥마는둥 하다가 이제 돌아가자면서 차 있는 쪽으로 갔는데, 차가 세 대 세워져 있더군요.(왜 계속 3이라는 숫자가 나올까나) 그 중 가운데 있는 흰색 승용차를 가르키며, 동생이 말하기를 "아버지 차를 타자." 그러면서 앞 뒷 문을 열고 동생이 남친님에게 "좋은 자리에 타세요." 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수석에, 남친님은 뒷자석에 막 타고 있는데 남친님의 문자소리에 깼습니다. 


.....이건 대체 무슨 꿈이야........


전날 남친님께서 "내 꿈 꿔요." 라고 하신건 기억하는데, 그 때문??? 여튼 꿈 때문에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친구님이 이 이야기를 들어보시곤 하시는 소리가, 이거 나쁜꿈이 아니랍니다. 구슬은 재물운을 뜻하는 거라나! 그리고 금빛 불상을 본 것도 매우 길한 징조라고 하시더군요! 웃흥!! 저 오늘 복권살까요!! 와하하하!!!!

소소한 이야기들 셀카를 찍어봤어요. 2009/04/28 15:01 by 헤니히


그런데 엄청 무섭게 나왔어요... 덜덜;;
제가 하고 있는 목걸이는 신작인데
...또 너무 많이 만들었지 뭡니까.

소소한 이야기들 오랜만에 가본 모교에 2009/04/28 13:11 by 헤니히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작년에 찍은 사진)


소소한 이야기들 주지훈씨. 2009/04/28 12:01 by 헤니히


왠지 크게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나약한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니까요.
배용준을 잇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등극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당신이 좀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한
신의 안배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자숙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서 우리 곁에 돌아와 주세요.


소소한 이야기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2009/04/24 16:49 by 헤니히

오랜만에 친구의 문자가 와서 너무 기뻤어요.
'저는 무척 잘 지내고 있고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마찬가지에요.
물질적 부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명예를 얻게 되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우리 사랑하는 님들의 행복입니다.
그러므로 저도 똑같이, 제가 무척 행복해 하고 있음을
제가 사랑하는 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빈곤함이 당신에게 불행을 가져다준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할 것이고,
물질적 부가 당신에게 불행을 가져다준다면
가난해지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아무 걱정 없음이 후에 공허만 남길 것이라면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서라도 내놓을 것이며,
마음의 고통이 후에 큰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면
기꺼이 응원할 것입니다.

현재 당신이 고통스럽다고 한다면
당신을 사랑하는 저도 마찬가지로 고통스럽겠으나
행복을 향해 가는 과정이므로
기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소소한 이야기들 입혔습니다. 2009/04/24 01:10 by 헤니히

그러니까 아래 포스트에 있는 카스티엘 코스프레 시켰어영.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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