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2009/04/24 16:49 by 헤니히

오랜만에 친구의 문자가 와서 너무 기뻤어요.
'저는 무척 잘 지내고 있고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마찬가지에요.
물질적 부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명예를 얻게 되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우리 사랑하는 님들의 행복입니다.
그러므로 저도 똑같이, 제가 무척 행복해 하고 있음을
제가 사랑하는 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빈곤함이 당신에게 불행을 가져다준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할 것이고,
물질적 부가 당신에게 불행을 가져다준다면
가난해지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아무 걱정 없음이 후에 공허만 남길 것이라면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서라도 내놓을 것이며,
마음의 고통이 후에 큰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면
기꺼이 응원할 것입니다.

현재 당신이 고통스럽다고 한다면
당신을 사랑하는 저도 마찬가지로 고통스럽겠으나
행복을 향해 가는 과정이므로
기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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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LICE 2009/04/25 18:08 # 삭제 답글

    헨니..번호는 그대로야? 010아닌 번호?

    사랑은 행복한거야....ㅋㅋㅋ....그게 끝났을 때의 아픔과 공허함을 아는데도, 다가올때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끌어안게 되는걸 보면 중독성도 엄청난, 한 순간을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할 정도로 엄청난 중독성을 가진 그런 것이지.

    여유될 때 한번 봐요....마지막 본게 내가 동화책 샀을 때니까 언제냐~
  • 헤니히 2009/04/28 01:39 #

    엘리스양/ 응! 그대로야!! 전화주세요~ 우리 언제 함 봐야지. 나 요즘 한가해! 바빠지기 전에 시니키님도 불러서 같이 한번 만납세! 꺄악꺄악!
  • 시니키 2009/04/28 02:21 # 답글

    오옷, 저를 기억해주셨군요! 정말 셋이서 같이 만나요!! >_<
    기도문같은 글이라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날다람쥐 군을 위해 빌어봐야겠어요. ^^
  • 헤니히 2009/04/28 12:08 #

    시니키님/ 예! 만나요만나요! 뵙고싶어요! 그리고 이것을 기도문이라고 봐주시다니! 깜짝 놀랐어요. 데헷
  • 烏有 2009/04/28 15:36 # 답글

    그러니까 커플염장이군요/도주
  • 헤니히 2009/05/01 22:20 #

    오유님/ ...아,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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