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간편한 난방기구 뜨거운 페트! 2007/12/28 18:56 by 헤니히

방이 썰렁하다! 그런데 그럴듯한 난방기구가 하나도 없다!
점점 온 몸이 얼어가고 손톱이 보라색으로 그라데이션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뜨거운 페트를 만들어 보세요.

아, 뜨거운 페트라고 해서 애완동물은 아니고요.
그냥 페트병에다가 뜨거운 물을 한가득 담은 겁니다.
우습게 볼 것이 아닌것이, 이런 상태로 꽤 오랜 시간 버틸 수 있거든요.
온수를 틀어놓고 손으로 만져봐서 계속 만지기 괴롭다 싶을 정도되는 온도의 물을 받아놓으면
무려 1~2시간은 간답니다. 페트병이 식으면 더운 물을 리필하면 되니 엄청 간단하지요!

* 이렇게 활용하세요.


1. 그냥 안고 있기.
2. 컴퓨터 할때 배 위에 올려놓기
3. 잠자리에 미리 넣어두기.
전기담요와는 달리 전자파 걱정도 없다!


주의하실 점 : 병마개를 꽉 잠그지 않으면 물이 샐 수 있습니다.

뜨거운 페트와 함께 추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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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네리아리 2007/12/28 18:59 # 답글

    (...슬금슬금 주방으로 가서 물 받아 놓고 끓기만을 기다린다...)
  • 아리샤인 2007/12/29 01:17 # 답글

    아앙. 저거 좋아 /////
  • 시니키 2007/12/29 18:50 # 답글

    오오, 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_+
    (다행히 저는 고시원 바닥이 따뜻해서, 바닥에 눌러붙어 삽니다.)
  • 헤니히 2007/12/30 00:53 # 답글

    네리아리님/ 꺅;;; 하지만 끓는 물을 바로 넣으면 페트병이 우그럭~ 한답니다. 살짝 만질 수 있는 정도의 온도가 딱 좋답니다!

    누님/ 아잉~~ //ㅅ//

    시니키님/ 오! 바닥이 따듯하다니 부러워요 ㅠㅠ 온돌이라는 효과적인 난방장치를 개발하신 선조들 만세!
  • 烏有 2008/01/12 15:40 # 답글

    따뜻하죠.그런데 잘못하면 새더군요-ㅂ-;;;;;;;
  • 헤니히 2008/01/14 16:06 # 답글

    오유님/ 오래쓰면 헐거워져서 새더라고요. 지금 세번째 페트병을 고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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